4개가 늘어선 모습이 보기 좋네요. - 4번째 Top100, 감사합니다.


이렇게 늘어서니 색이 참 보기 좋더라.



잠시 겨울을 맞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 한해는 정말로 뭐 한게 없기에 기분도 꿀꿀하고 시간 가는 것도 무료해서
겸사겸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자체는 참 즐겁고 유익했습니다만
돌아와보니 어느새 Top100에 뽑혀 있네요.
저는 이거 투표하는 것도 몰랐는데 말입니다 (웃음) 올해는 선정이 꽤 빠르네요.


돌이켜보면 올 한해는 저 자신의 생활이 힘들었는지라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해서
정말 활동이 저조했는데 이런 영광을 안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왠지 이글루스 운영진 안에 뭐 아는 사람이라도 있느냐,는 의혹을 받게될 것 같네요(웃음).
ㄴ 근데 아는 사람이 있으면 Top100 보다는 일자릴 소개시켜 달라고 하고 싶습니다.`A`


내년에는 제게도 좋은 일이 생겨서 더 다양하고 즐거운 포스팅으로, 좀 더 활짝 웃으며
5번쨰 트로피를 받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덧, 제가 이 Top100 떄문에 5년동안 저 Extremely Lyrical Tales 라는 제목을 바꾸지를 못합니다.
나노하 끝난지도 백만년이고 슬슬 뭔가 바꿔야 하는데 말이지요. 레일건 스펠링이 Railgun 이 아니라
Lailgun 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웃음)



by 엘트 | 2009/12/21 02:08 | 마이Life | 트랙백 | 덧글(38)
살아있습니다. 살아서 애니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백신 포스팅 이후로 글이 없었더니 신종플루 부작용으로 세상 뜬 줄 아는
분이 계서서 생존 인증 겸 해서 글 올립니다. 참고로 지금은 팔팔해져서 매일
이병헌을 목표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키 말고)


자, 오랜만에 애니 이야기입니다. 요즘 보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1. 스트라이커 윗치즈

미리 - 믿지 않을거라는 거 압니다 - 말해두는 데 판치라 떄문에 보는 거 아닙니다[...]
순전히 판치라 뿐이었다면 당시 암 말기 상태였던 곤조가 회생의 기미를 보이는 데에
성공하지 못했었겠죠. 끝내 사망하셨지만. (아, 아직 안죽었나?)
하여간 다른 분들의 평가대로 내용자체는 상당히 '개념'입니다만 절대로 어디 가서는
대놓고 '스트라이커 윗치즈는 개념이지' 라고 말 못할 것 같습니다. 말했다가는 그날로
사회적 매장을 당하기 딱 좋으니까요[...]


결론만 말하자면 ──────── '비행각'이라는 아이디어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천체전사 선레드

이 작품은 진짜 어디가서 개념이라고 해도 됩니다[...]
15분짜리 아이캣치없는 애니를 보고 이렇게 미친듯이 웃어보는 게 대체 얼마만인지.
지금은 완결된 1기를 몰아보고 있습니다만, 방영 중에 실시간으로 보지 않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거 정말 감질났을 거라구요. (그래서 2기는 안보고 있습니다)
완결이 된 후라서 연달아 주루룩 보고 있는데 정말 이건 미칠듯한 개그, 개그, 개그!!!
더군다나 제가 가장 혐오하는 화장실개그가 아니라 더욱 제 입맛에 딱 떨어집니다.

요즘은 AIC 아니메의 작품이 가장 재미있네요. 예전 '세토의 신부' 때에도 곤조와의
합작으로 정말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는데 요즘은 이 '천체전사 선레드'와 '냥코이'
보는 재미에 삽니다. 믿고 믿었던 쿄애니의 배신으로 다시는 제작사보고 애니 고르지
않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다보니 요즘은 AIC 제품을 보게 되네요..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뱀프 장군의 간단요리'는 정말 최고입니다.
덕분에 메뉴가 늘었어요!!!!




일단 여기까지는 현재 감상중인 완결작 애니들이고......


방영중인 애니는 '어떤 과학의 츤데레포초전자포'와 '냥코이' 되겠습니다.
'괭이 갈매기 울적에'도 일단 보고 있기는 하기는 한데...... 역시 원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겐
너무나도 불친절한 진행 덕에 요즘은 텐션 마~않이 떨어졌습니다-_-;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는 정말 괜찮네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스핀오프로 시작했는데
오히려 인기도 이쪽이 더 높고, 애니 퀄리티도 이쪽이 훨씬 높아져 버린 이 시추에이션을
대체 어찌하면 좋으리까. 덧붙이자면 원작보다도 애니쪽의 개연성이나 전개상황이 훨씬 더
보기 좋아서 (게다가 OP, ED까지 좋아!) 이건 매주 챙겨보지 않을 수가 없네요...






......네타 하자면 10화에서 사텐이 브이텍으로 죽는데 11화에서 미코토가 전기충격으로 살려냅니다.(뻥)




by 엘트 | 2009/12/06 16:41 | 애니Life | 트랙백 | 덧글(43)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마치고 왔습니다, 그런데..... 의사양반!!

예방접종 인증서.




신종플루 예방 접종을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이쪽은 한국보다 인구가 적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위험군,저위험군 할 것 없이
그냥 플루센터에 가서 신청서 작성하고 맞고 오면 됩니다. (공짜)

그래서 저도 이 기회에 맞아둬야겠다 싶어서 얼른 예방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나름대로 릴랙스 한다고 했는데) 묘하게 주사맞은 부분이 뻐근하네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근육이 긴장을 해서 그런지 주사를 맞은 왼쪽 어깨 쪽부터 시작해
왼쪽 팔 전체가 어쩐지 뻐근하고 잘 움직여지지 않네요. 지금도 엄청 오타 나고 있고.

인증서 뒤쪽에 나와 있는 설명서에는 주사맞은 부위가 뻐근할 수 있으니 찬 수건으로
찜질을 해주라 하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그 외에 있을 수 있는 증상'은
두통과 근육통, 발열, 오한 등이 있으나 타이레놀, 아스피린 등의 진통제를 복용해도
아무 상관없으며 무엇보다 제가 그런 후유증이 없으니 무척 잘된 일이지요.



네, 잘된 일입니다..




잘된... 일이어야.... 했는데............












이 자식들, 대체 내 몸에다가

뭘 쑤셔넣은 거냣!!!!!!!





조만간 캐나다의 병원에 대해 생생한 포스팅을 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by 엘트 | 2009/11/26 14:48 | 마이Life | 트랙백 | 덧글(41)
오고가는 선물 속에 싹트는 훈훈함.

조금 지난 일입니다만, 지난 11월 5일은 영국에서 명예혁명이 일어난 날(1688년)이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 이론을 발표한 날(1916년)이자
조치훈 명인이 세계최연소and최단기로 통산 1000승을 달성한 날(1998년)이자
제가 태어난 날(1982년)이기도 했습니다. (웃음)

뭐 나이 먹는게 자랑스러운 시기도 아니거니와 오히려 한숨만 쌓이는 나날이기에
딱히 별 얘기 안하고 지나갔습니다마는, 블로그 생활이 길다보니 그래도 생일을 챙겨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시오 님 외 두 분으로부터는 잊지 않고 축하 인사를 들었고(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콜드 님으로부터는 자그마치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을 펼쳐보는 순간 '응? 이게 누구더라?'하고 말해버린
이제는 잊혀져가는 (?) 카가밍 지갑입니다..(웃음)


그리고 제 닉네임의 기초를 제공한, 일본의
모던 락그룹 Every Little Thing의 어쿠스틱:라떼 앨범입니다.


그리고 자필 편지!
이분 필체는 정말 특이해서 주소 쓰신 것만 봐도 알아봅니다.



정말 감명 깊은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ELT의 어쿠스틱:라떼 앨범은
굉장히 호평받은 명반으로, 지금도 듣고는 있습니다만 정말 좋네요.

그 감사의 표시로 저도 답례 선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내년 2010년에 우리나라(응?)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지요. 그와 관계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도 평소 친하게 지내는 블로거,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블로거 친구가 있다면 이렇게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어떨까요? 연말을 맞아,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오고가는 정이 있다면
그만큼 더욱 돈독하고 훈훈한 블로그 라이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PS. 좌측 메모장에 내년 설까지 제 주소를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요금을 무릅쓰고 자필 우편을 보내주실 분들을 위한 배려입니다.(웃음)


by 엘트 | 2009/11/22 14:45 | 마이Life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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