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일단 먼저...



아우그리 보나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잠시 블로그를 쉬고 본업에 충실하는 동안 한국에서는 대통령도 새로 뽑고, 북한은 주체 lol년(Laugh Out Loud)을 맞았고, 여수에서는 엑스포가 열렸으며, 푸짜르는 다시 짜르의 자리에 올랐고, 런던에서는 올림픽이 열렸고, 병역로이드를 맞은 한국이 일본을 캐바르며 목메달을 안겼고, 24인용 텐트를 혼자서 칠 수 있다는 게 증명되었으며 (Q.E.D!), 사과폰 5탄은 나왔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었고, 솔로대첩이 성대하게 벌어져 비둘기와 전경들의 훈훈한 짝이 지어졌고[...], 끝내 세계멸망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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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또 10년쨰 삽을 펐습니다. (지구를 지켜줘서 고마워 LG)


그리고... 그리고...
하여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또 새해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해 봅니다.


Once again, HAPPY NEW YEAR!
(그리고 설날에 같은말을 또 하겠지...)




by 엘트 | 2013/01/01 17:10 | 마이Life | 트랙백 | 덧글(44)
악마 거르고 여신! .... 좌측담장! 좌측담장!


요즘은 귀차니즘도 심해지고 회사일이니 집안일이니 해서 바쁘기도 하지만 그래도 왕년엔 (10년 전?) 악마들 좀 때려잡고 다니던 저였습니다.

그래서 모처럼 EB games도 가서 디아3 가격도 알아보고 했는데...






마눌님: 나 부캐 키우게 같이 마비노기 하자.




ㅇㅅㅇ 응!!



그리하여 엘트는 악마의 유혹에서 벗어나 에린에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역시 독은 독으로 악마는 여신으로 제압해야 제맛이죠


by 엘트 | 2012/05/16 02:58 | 마이Life | 트랙백 | 덧글(26)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넥서스로! My life for wife!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찾아주신 Hyunster님, Kirhina님, 밥상뒤집기님 감사드립니다!!!!
(그 외에도 찾아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감사드립니다)

현재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의 넥서스 리조트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저는 아이어 와이프를 위해 광전사들과 사투를 벌일 예정입니다.


개봉 박두!!!
by 엘트 | 2012/03/17 17:13 | 마이Life | 트랙백 | 덧글(32)
경) 엘트 내한 (축


캐나다 순회를 마치고 금의환향하는 엘트!
장장 12년동안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포트맥머리 를 아우르는 생활을 하다가
거사를 앞두고 엘트가 내한합니다!!!!



그리고 엘트는 완판남이 됩니다.



백성들에게 승전보를 알리고 풍악을 울려라!!



이제 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오는 그날까지 미칠듯이 바쁘게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결혼식에서 사용할 곡들을 최종결정했습니다.

당연히도 지난번 계획은 그분꼐 맞아죽고 싶지 않은 마음 속에 폐기처분하였고

결국 사용하게 된 음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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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식전_ Silhouette of a Breeze (영국사랑이야기 엠마 OP)
1. 결혼식전_ Lake Louise_유키 구라모토
1. 결혼식전_ Bridge over troubled water_사이먼&가펑클
1. 결혼식전_ Love&Marriage_프랑크 시나트라
1. 결혼식전_ Moon River_(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1. 결혼식전_ Canon_Pachellbel
1. 결혼식전_ The Belle of the Ball (영국사랑이야기 엠마 OST)
1. 결혼식전_ Perfect World (에스카플로네 OST)


2. 촛불점화식 Sweet People_A wonderful day


3. 신랑입장_ お前の×××で天を衝け!! (그렌라간 OST)


4. 신부입장_ Brautchor_Wagner

5. 부모님께 인사_ Traumerei_Schumann

7. 신랑신부행진_ Wedding March_Mendelssohn

8. 피날레연주_ Memory(Strings Version) (영국사랑이야기 엠마 OST)
8. 피날레연주_ Plaisir D'Amour_Martini
8. 피날레연주_ Grande Valse Brillante_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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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최종확정되었습니다.

크게 기대했던건 '마리아님이 보고계셔'의 OST였지만 의외로 곡들이 짧거나 암울한 분위기가 많아서
뽑힌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외에는 아버지 나이대의 분들이 좋아하실 올드팝을 좀 섞었구요.
의외로 영국사랑이야기 엠마 OST에서 건질만한 곡이 (양방언 씨 음악이 최고입니다!) 많았고,
에스카플로네에서 하나, 그리고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신랑입장곡은
역시 그렌라간에서 뽑게 되었습니다.



Queen의 I Was Born To Love You
런던필하모닉이 연주한 건담 심포니 도 물망에 올랐지만
신부되실 분의 블라인드 테스팅 끝에 그렌라간의 お前の×××で天を衝け!!
최종간택 되었습니다.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입장식 분위기로는 정말 왕입니다요.
이제 열심히 씨디를 웰던으로 구워다 식장측에 갖다주는 일만 남았네요.

ㅎㅎㅎㅎㅎ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바쁠 것 같습니다만, 되도록 자주 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자 그럼! 4주후에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PS. 청첩장을 받기로 하신 분들 중에 혹시 받지 못하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다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y 엘트 | 2012/02/29 14:06 | 트랙백 | 덧글(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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